데스밸리는 라스베가스에서 약 2시간30분 정도 떨어져있는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반구에서 고도가 가장 낮은 곳으로 사막기후를 띄며, 북아메리카에서 현재 가장 덥고 건조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을부터 봄까지는 쾌적한 기후로 여행객들에게 각광을 받지만, 하절기에는 섭씨 58.3 도까지 치솟아 살인적인 더위로 인해 동물과 여행객들이 간혹 쓰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데스밸리는 약 2억년 전까지는 바다 밑이었지만, 여러차례의 지각변화를 거쳐 바닷물이 말라 오늘과 같은 메마른 땅으로 변하였습니다. 현재 데스밸리는 바다 수면보다 낮은 고도로 일부분은 두터운 소금층으로 덮혀있습니다
*최소 4인 이상 출발, (투어 7일 전까지 4인이 모객되지 않을 경우 투어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6월 중순 ~ 8월 말 까지는 데스밸리의 기온이 굉장히 높아 (대략 섭씨 58.3도), 안전상의 문제로 인하여 많은 메이저 미국 투어회사들 또한 투어를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간혹 여행객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출발하는 경우도 있으나, 저희는 하절기의 일정은 추천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데스밸리 투어기간은 9월 ~ 5월까지 투어하기에 가장 좋은 시즌으로 꼽히고 있습니다